티스토리 뷰
인허가 물량에 대해서
아파트는 인허가 > 착공 > 분양 > 준공 >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인허가 : 사전 계획을 승인 받는 것
착공 : 실제 아파트 공사를 시작
분양 : 사람들에게 아파트 공급
준공 : 착공이후 사용 승인이 완료된 주택
입주 : 사람들이 아파트에 들어가 사는 것
인허가 물량은 향후 2~3년 뒤 입주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인허가 물량을 살펴보는 이유는 미래의 공급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최근들어(2023년 12월) 공사비 증가로 인해 인허가 신청 건 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파트 공사비 증가의 핵심 재료는 시멘트 매입 단가이다.
시멘트 단가가 오르면 공사비가 증가되고
공사비가 오르면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고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면 미분양이 난다.
불황일때는 착공/분양 비율이 상당히 낮고 호황일때는 비율이 높게 나온다.
지금은 불황이니 착공/분양 비율이 상당히 낮고 호황일때는 비율이 높게 나온다.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대분리형 아파트 거주하기 좋은가요? (0) | 2023.12.25 |
---|---|
입주 물량을 판단할 때 인허가 물량까지도 봐야 하나요? (0) | 2023.12.25 |
생활형 숙박시설 부동산 가지고 있으면 신규 주택 매수 시 2주택으로 잡히나요? (0) | 2023.12.15 |
에어컨 고장으로 인한 부품비를 임대인이 지원해줘야 하나? (0) | 2023.12.15 |
세입자 전세보증보험 가입 여부 확인 (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