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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유동성이 많다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시중에 유동성이 많다라는 건 돈의 양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돈의 양이 많으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실물 자산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
짜장면 가격이 2014년도에 4,500원 하던것이 2023년에는 7천원이 되었다.
위의 표는 한국소비자원 사이트의 외식비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s://www.price.go.kr/tprice/portal/servicepriceinfo/dineoutprice/dineOutPriceList.do
그럼 시중에 풀린 현금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는 어디서 확인 할 수 있을까?
여기서 잠깐!
M2 는 시중에 풀린 현금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M1보다 넓은 범위의 지표로 '광의통화' 라고도 한다. (M1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미국의 M2는 https://fred.stlouisfed.org/series/M2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의 M2는 https://tradingeconomics.com/south-korea/money-supply-m2 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하지 않는 한 통화량은 계속 증가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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